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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떠나는 광양 매화 마을 축제 잔뜩 기대 하고 평소 같으면 일어나지도 못하는 새벽 5시에 기상하여 준비하고 출발 go go~ 버스 탑승지에 도착하여 버스를 기다리는데 드림관광 버스 3대가 왔으나 왠걸 우리가 타야 하는 버스번호만 보이지 않는다...조금 늦나 보다 했는데 가이드 전화가 왔다....전날 오후에 차량변경 문자를 보냈었다고.... 난 오전에 문자 2개만 확인하고 오후에 온 문자는 똑같은 문자라 생각하고 그냥 넘겼는데 그 문자가 차량변경 문자였다니...다음에는 똑같은 문자라도 한번 더 확인 하는 습관을 가져야 겠다.. 나는 백매화, 홍매화, 산수유 하얗고 노랗고 분홍분홍한 꽂들을 모두 보고 싶었지만 오늘은 하루 종일 매화 향기에 취해 보기로 한다.. 2시간 30분 정도 이동 후 사천 휴게소에 20분 휴식 타임을 가진다....간단히 옥수수랑 핫바 하나 먹고 다시 버스 탑승~ 드디어 오매불망 기다리던 광양 매화 마을 도착...어라 왠걸 아직 날씨가 차다.. 봄 꽃 구경이라 바람막이 입고 왔는데...그래도 다행히 걷다보니 기 온도 오르고 날씨도 화창해지고...봄 꽃 구경에 완전 딱인 날씨가 되버린걸~ 오전 9시 이른 시간이라 생각 했는데 벌써 꽤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 었다.. 매화 마을 축제 기간에는 입장료를 발급해야 하나 같은 금액 지역 상품권으로 대체 해준다...지역 활성화를 위해서인 듯....우리는 매실 아이스 크림이랑 매실 막걸리로 받아왔다.. 가이드님이 추천해준 매실 아이스크림 새콤달콤 너무 맛있었네요.. 막걸리는 아직 보관중..ㅎㅎㅎㅎ 포토존에는 벌써 많은 사람들이 대기를 하고 있었다.. 전망대에서 바로본 매화 마을은 전체가 너무 아름답고 황홀했다...하루종일 꽃길을 거닐어도 시간 가는줄 모를 듯 했다.. 매화향에 취하고 싶었으나 생각만큼 코 끝을 자극 하지는 않았다.. 매화꽃 천국이라는 광양매화, 꽃길따라 물길따라 섬진강 매화여행!!!! 새하얀 눈꽃이 가득한 섬진강변 매화마을을 뒤로 하고 순천 낙안읍성으로 달렸 다
1시간 조금 넘게 달려 낙안읍성에 도착...출출한 허기를 달래줄 순천 8미중 하나....꼬막 정식을 먹었다..삶은꼬막, 꼬막구이, 양념꼬막, 꼬막회무침, 꼬막전 둘이서 족히 꼬막 100마리는 먹은 듯 하다.. 당분간 꼬막에는 손이 안 갈듯....ㅋㅋㅋㅋ 우리나라 3대읍성 중 하나인 순천 낙안 읍성....조선시대 모습을 간직한 전통 한옥 마을로, 성곽과 초가집이 어우러진 풍경이 절경이다. 주민들이 실 제 거주하며 생활하는 살아있는 문화유산으로 전통 공연과 다양한 민속 문화 체험도 가능하다고 한다. 낙안읍성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가장 아름다운 곳 빈길등!!!!! 여기서 바라보는 낙안읍성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낙안읍성에도 홍매화 정원이 있었으나 홍매화보다 목련 한그루가 더 만개하여 방문객을 맞이 하고 있었다. 대장금 이 얼마만인가???
오늘의 마지막 코스 순천 선암사 매화 - 원통전 뒤편과 각황전 옆 담에 수령이 350~650년 이르는 오래된 매화나무 50여 그루가 서식하고 있는데 만개하면 장관을 이룬다고 하여 이 매화나무를 선암매라 부른다고 한다.. 하지만 산속이라 그런지 아직 만개 하지는 않았다.. 날씨가 너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출사를 나온듯 했다....여기 저기 카메라 셔트 누르기에 여념이 없었다.. 오늘 너무 좋은 날씨에 좋은 사람과 아름다운 꽃구경을 원없이 하였더니 멋진 하루를 선물 받으거 같아 너무 행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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