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가득 내리던 아침, 지리산 치즈랜드에는 노란 수선화 물결이 장관을 이루며 여행의 시작을 반겨주었습니다.

살랑이는 봄비와 바람 속에서 자연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었고, 강해진 바람에 일정이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내어준 파란 하늘 덕분에 미세먼지 없는 맑은 공기 속에서 봄의 상쾌함을 느낄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이어 찾은 하동 십리벚꽃길에서는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터널을 이루며 꽃비속에 펼쳐진 벚꽃길은 마치 봄 속을 걷는 듯한 아름다움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하동 송림공원에서는 울창한 소나무 숲과 함께 여유로운 산책을 즐겼습니다.

섬진강과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마음까지 맑아지는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