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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다대포 축제 패키지 여행을 다녀와서 몇 자 적어봅니다. 이번에 다대포 바닷길을 차분히 걸어보았는데 참 좋았습니다. 저녁 6시쯤 되니 하늘과 바다가 붉게 물드는데, 그 멋진 노을을 보며 나도 모르게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곳곳에 소소하게 구석구석 볼거리도 많아서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옛날 포차 감성이 남아있어 오랜만에 정겹고 정취 있는 시간도 즐겼습니다. 무엇보다 산책로가 참 잘 조성되어 있어서 천천히 걷기만 해도 절로 힐링이 되었습니다 자연이 준 풍경 덕분에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뚫리는 듯한 하루였습니다. 여유 있게 다녀온 이번 여행은 오랫동안 참 따뜻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드니 이런 조용하고 고즈넉한 풍경 속을 천천히 거니는 시간이 참 귀하게 느껴집니다. 다음에도 꼭 다시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